신규 분양주택 공급계획

한국주택공사에서 분양·임대주택 7만4천호의 입주자를 모집합니다.  
부동산 침체기에 시세보다 최고 80%나 저렴한 가격 등 다양한 종류의 분양 및
임대주택을 공급한다고 합니다. 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
또한 정부는 5년내 공공분양 50만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.
LH에서는 이번 신규 분양주택은 전국 14개의 단지에서 실시하고
뉴:홈 일반형과 신혼희망타운으로 나누어서 공급할 예정입니다.

 

 

공공분양 사전청약 매번 찾기 힘드셨을 텐데 청약자격 요건을 여기서 확인하시고
곧 분양예정인 서울지역에 넣기 전에 미리미리 한번 확인해 보시기 바랍니다. 

 

대부분 아파트 청약은 청약홈에서 진행이 됩니다. 민영(민간) / 국민(공공) / 민간사전청약/

오피스텔 / 도시형 생활주택 / 무순위청약 / 공공지원민간임대 / 민간임대등이 진행됩니다.

 

공공분양은 대부분 LH 청약센터에서 진행되고 신혼희망타운도 이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.

3기신도시 사전청약 또한 LH청약센터를 통해 볼 수 있고 토지, 임대주택, 상가 등도

이곳에서 진행됩니다.

◆ 분양주택◆

소득기준은 주택청약이나 공공주택에서는 복지제도에서 사용하는 

기존 중위소득과 다르게 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을 기준으로 합니다.
기준 중위소득보다 금액이 훨씬 높아 120% 또는 130% 이하로 과거보다

소득기준이 많이 올랐지만 각각 기준이 다릅니다.

 

 

 

 

혼인기간 7년 이내인 신혼부부와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는 소득기준이
130%고, 자녀 3명 이상인 다자녀가구와 만 65세 이상 노부모를
3년 이상 부양하는 가구는 소득기준이 120%입니다.

 

분양주택은 뉴:홈 일반형과 신혼부부와 한부모 가족
등에게 공급되는 신혼희망타운으로 나뉩니다.

▶뉴:홈 일반형 

우수한 교통 및 편의시설을 갖춘 공공택지 내에 분양가 상한제를 적용한 주택으로
올해부터는 4~50대 무주택 중장년층에게 유리한 일반 공급 물량이 기존 15%에서
30%로 확대됩니다.

 

그리고 청년층의 당첨 기회를 높이기 위해서 일반 공급물량 중 20%는 추첨 방식으로
공급합니다.

 

▶신혼희망타운 

신혼부부와 한부모가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, 공동육아 나눔터 등 

다양한 육아보육시설이 단지 내에 있고 전국에서 3188호가 공급됩니다.